반응형
한국어 동사를 다양한 예문을 통해서 외워봅니다.
가꾸다 to take care of something
- 1.동사 식물이나 그것을 기르는 장소 따위를 손질하고 보살피다.
- 2.동사 몸을 잘 매만지거나 꾸미다.
- 3.동사 좋은 상태로 만들려고 보살피고 꾸려 가다.
- 표준국어대사전
- 우리 엄마는 꽃을 애지중지 가꾼다.
- My mom takes care of the flowers with all her heart.
- 다 죽어가던 꽃을 애지중지 가꿔서 이만큼 키워냈어요.
- I took care of all the dying flowers and grew them this much.
- 화초를 가꾸는 것이 취미예요.
- My hobby is growing plants.
- 외모를 가꾸는 것만큼 내면을 가꾸는 것도 중요하다.
- It is as important to take care of your inner self as to take care of your appearance.
가늠하다 to gauge
- 1.동사 목표나 기준에 맞고 안 맞음을 헤아려 보다.
- 2.동사 사물을 어림잡아 헤아리다.
- 표준국어대사전
- 그는 너무 동안이라 나이를 가늠하기가 어렵다.
- It's hard to tell his age because he's too young.
- (나는) 도저히 그의 속마음을 가늠할 수가 없다.
- I just can't measure what's on his mind.
- 그가 하는 말이 진짜인지 거짓인지 가늠하기 어려웠다.
- It was hard to tell whether what he was saying was real or false.
가리다 to distinguish
- 1.동사 여럿 가운데서 하나를 구별하여 고르다. to distinguish one from another
- 2.동사 낯선 사람을 대하기 싫어하다. to hate to deal with strangers
- 3.동사 잘잘못이나 좋은 것과 나쁜 것 따위를 따져서 분간하다. to distinguish between good and bad
- 표준국어대사전
- 저는 가리는 것 없이 뭐든 잘 먹습니다.
- I eat everything well without being picky.
- 이강인의 골이 이날의 승부를 갈랐다.
- Lee Kang-in's goal determined the match of the day.
- 아기가 아직 낯을 많이 가려요.
- My baby is still very shy.
'한국어교육 > 문법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헷갈리는 한국어] "- 더니" vs "- 는데" (0) | 2021.12.08 |
---|---|
[의존명사 띄어쓰기] '시(時)' (0) | 2021.09.02 |
[의존명사 띄어쓰기] 내(內) / 외(外) / 중(中) (0) | 2021.08.30 |
‘-기 마련이다’와 ‘-게 마련이다’ (0) | 2021.08.27 |
[한국어 교육 교안] -나 보다 (1) | 2021.08.13 |
댓글